SBS Plus와 ENA의 '나는 솔로' 23기의 솔로남녀가 첫 등장을 했습니다. 결혼적령기의 30대 후반 솔로남녀들의 막차특집은 고스펙 특집이라고해도 무방할 만큼 능력이 좋은 사람들이 등장했어요.
나는 솔로 23기 영수
첫 번째 남자 영수는 반바지를 입고 등장을 했어요. 이유는 비에 젖는것을 싫어해서라고 하는데 첫인상에 예의가 없어 보였어요.
영수의 고향은 목동 출신이였고, 연세대학교을 졸업한 내년에 곧 마흔이라고 소개를 했어요.
나는 솔로 23기 영호
두 번째 솔로남자는 영호는 첫인상에서 4명의 솔로 여자에게 선택을 받았어요.
제작진의 소개문구에 '오만과 편견'이라는 멘트를 보아서 앞으로 활약이 기대가 되는 캐릭터였어요.
울산에서 수능 1등을 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23기 영호의 이상형은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말을 잘 하는 여자라고 합니다.
나는 솔로 23기 영식
세 번째 23기 영식은 영호처럼 서울대학교 출신이였어요.
영식의 여자친구들은 26살이였다고 했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꿈이 있는 이성에게 끌렸다고 말한 점이 인상적이였어요.
나는 솔로 23기 영철
네 번째 남자 출연자 영철은 한 달에 한번씩 제주도에 가는 열정남이였어요. 영철은 제주도에서 낮에는 서핑을 하고, 밤에는 한 잔씩 마시며 사람이 좋은 만인의 연인이였어요.
나는솔로에 나오게 된 이유는 본인이 40대가 되고 부모님이 웃을 일이 별로 없다보니 이제는 외모를 내려놓고 평생 같이 놀 짝꿍을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나는 솔로 23기 광수
네 번째 23기 광수는 빨간 바지를 입고 나왔으며 본인이 광수를 받을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어요.
고향은 경기도 군포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였고, 고등학교를 2년만에 졸업하여 포항공대를 입학했다고 합니다.
여행을 하고 싶어 대학교를 졸업하고 크루즈 배의 승무원이 되어 일도 하고, 돈을 벌며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23기 상철
마지막 남자 상철은 김천이 고향인 듬직한 남자였어요.
고향을 떠난지 20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남자들만 있던 환경에서 지내서 연애경험이 1회라고 합니다.
나는 솔로 여자 23기 영숙
첫 번째 영숙은 차분하고 신중한 엘리트의 사랑법이라는 소개가 있었어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제작진의 차에서 내렸어요.
영수는 영숙의 캐리어를 들어 주려고 나왔고, 이름표는 안내만 하고 떼어주지 않아서 지켜보던 영철이 안타까워 했어요.
23기 막차특집에 탑승한 영숙의 직업은 엘리트답게 변호서였어요.
나는 솔로 여자 23기 정숙
두 번째 출연자 정숙은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인간비글로 소개가 되었고, mbti 소개를 'cute'라고 재치있게 대답을 했어요.
이모의 권유로 201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나가게 되었고, 광주전남 예선에서 인기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여자 23기 순자
세 번째 순자는 티 없이 밝은 부잣집 막내딸 재질로 소개를 했는데 직업은 첼로를 연주하는 첼리스트였어요. 첼로 가격이 1억이 넘는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어요.
나는 솔로 여자 23기 영자
네 번째 여자 출연자는 영자로 단단한 내면의 강단있는 작은 거인이라고 제작진이 소개를 달아주었어요.
한복모델 경험도 있으며, 육군 장교 지원도 했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여자 23기 옥순
다섯 번째 여자 출연자 옥순은 가족이 다같이 배웅을 해 주었어요.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옥순은 본인을 먼저 좋아해줘야 사귈 수 있다고 했어요.
그동안 연하의 남자가 먼저 다가왔는데 결혼까지는 준비가 덜 되어 있어서 안 되었다고 했어요.
나는 솔로 여자 23기 현숙
마지막 여자 출연자는 현숙이였고, 엄마와 매주 본방을 보면서 엄마가 권유해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키늠 173센티미터에 한예종 출신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23기가 첫방송 되면서 여자 출연자 정숙이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데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